[연예 뉴스 스테이션] 남희석, 드림콘서트 청소년 귀가 대책 부재 ‘일침’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6월 9일 06시 55분


개그맨 남희석. 스포츠동아DB
개그맨 남희석. 스포츠동아DB
개그맨 남희석이 최근 열린 ‘드림콘서트’에 일침을 가했다.

남희석은 8일 오전 자신의 SNS에서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드림콘서트’가 10대 관객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데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남희석은 SNS에서 “아이들이 보는 콘서트를 밤 11시에 끝내는 것이 옳은 것인지 고민하는 어른들이 있으면 좋겠다”면서 “훗날 어느 뉴스에서 예견된 사고니, 어른들의 잘못이니 따위의 이야기를 듣지 않기를”이라고 말했다. ‘드림콘서트’의 주 관객이 10대 청소년이었지만 너무 늦은 시각에 무대를 마감한 채 안전귀가와 관련한 주최측의 배려가 부족했음을 지적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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