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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로봇연기’ 선생님 사표 냈다?” 사진 보니 ‘폭소’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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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6 18:33
2014년 6월 6일 18시 33분
입력
2014-06-06 18:33
2014년 6월 6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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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로봇연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장수원 로봇연기
가수 장수원의 '로봇연기'가 다시 관심을 모았다.
현충일인 6일 낮 MBC에서는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스페셜 방송으로, 가수 장수원이 출연한 지난달 28일 방송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수원은 '로봇연기', '발연기'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히면서 연극영화과 출신이라고 고백했다. 장수원은 "연극영화과 출신"이라면서 "모교에서 안 좋아할 것 같다"며 학교는 밝히지 않았다.
이에 '라디오스타' MC 윤종신은 "장수원의 (로봇연기) 선생님이 사표를 내셨다고 하더라"면서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이어 윤종신은 "요즘 장수원의 연기 선생님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영화에 등장하는 로봇사진이 담겨 있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장수원 로봇연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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