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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녀’ 출신 전효성-지나, 란제리 몸매 비교하니…승자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06 14:19
2014년 6월 6일 14시 19분
입력
2014-06-06 14:19
2014년 6월 6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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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녀' 출신 전효성-지나. 사진=스포츠코리아 제공-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오소녀' 출신 전효성-지나
소속사 재정악화로 데뷔하지 못한 걸그룹 '오소녀' 출신 지나와 전효성이 '엠카운트다운'서 재회한 가운데, 두 사람의 남다른 볼륨 몸매도 관심을 끌고 있다.
전효성과 지나는 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각각 자신들의 신곡 '굿나잇 키스'와 '예쁜 속옷'으로 무대에 올랐다.
특히 두 사람은 각자 무대에서 남다른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전효성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빨간색 셔츠에 블랙 핫팬츠 차림으로, 지나는 각선미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하늘색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남성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전효성과 지나는 가요계에서 손꼽히는 대표적인 글래머 스타. 두 사람은 란제리 브랜드와 패션 화보 등을 통해 볼륨 넘치는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전효성과 지나는 지난 2005년에 '오소녀'라는 그룹으로 결성돼 2007년까지 데뷔를 같이 준비했으나 소속사의 재정악화로 데뷔가 무산됐었다.
이후 전효성은 걸그룹 시크릿으로, 지나는 솔로 가수로 가요계에 데뷔해 사랑받고 있다.
'오소녀' 출신 전효성-지나 무대에 누리꾼들은 "'오소녀' 출신 전효성-지나, 같은 그룹이었으면 정말 대박" "'오소녀' 출신 전효성-지나, 몸매가 정말 후덜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소녀' 출신 전효성-지나. 사진=YES-NYLON 화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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