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첫 정규 앨범 ‘음원 점령’ 이유? 피처링이 대박이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5일 2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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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첫 정규 앨범'

힙합가수 크러쉬(22·신효섭)의 첫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가 가요계에 돌풍을 예고했다.

크러쉬는 5일 타이틀곡은 '허그 미(Hug me)'가 포함된 첫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를 발매하면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날 크러쉬의 첫 정규 앨범 수록곡 대부분이 주요 음원차트 10위권 안에 진입하면서 '차트 줄세우기' 기록을 세웠다. 크러쉬가 신인가수라는 점에서 이러한 기록은 이례적이다.

크러쉬는 첫 정규 앨범의 전곡의 작사·작곡·편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크러쉬의 첫 정규 앨범에는 다이나믹듀오 최자·개코, 쌈디, 박재범, 자이언티, 쿠마파크, 리디아백, 그레이, 진보 등 다양한 뮤지션이 대거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크러쉬는 이날 오후 6시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사진제공=크러쉬 첫 정규 앨범/아메바컬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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