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신예 가수 크러쉬 극찬 “요즘 가장 돋보이는 뮤지션”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5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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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아메바컬쳐
크러쉬, 아메바컬쳐
크러쉬

가수 윤종신이 신예 가수 크러쉬에게 가장 돋보이는 뮤지션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종신은 크러쉬 정규 1집 앨범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가 발표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가장 돋보이는 뮤지션 크러쉬(CRUSH)"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윤종신은 해당 글과 함께 크러쉬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허그 미'(Hug Me) 뮤직비디오를 링크하며 크러쉬의 곡을 홍보했다.

가수 하하 또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오오! 크러쉬! 좋다 좋아!”라는 짧은 글을 통해 크러쉬의 앨범을 응원했고, 가수 박재범도 “크러쉬 앨범 가서들어보세요! 대박 명반! 고 리슨 투(Go listen to)! 축하해”라는 글을 올리고 홍보에 나섰다.

한편 크러쉬는 여러 아티스트들과 피처링을 통해 여러 히트곡을 만들어 낸 바 있으며, 3일 유튜브를 통해 정규 앨범에 수록 될 11곡이 미리듣기 형식으로 짧게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음반에는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최자를 비롯, 자이언티, 그레이, 박재범, 사이먼디, 리디아백, 쿠마파크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했다.

크러쉬는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진다. 그는 “곡 작업이 오래 걸린 만큼 좋은 곡들을 많이 준비했다. 기대해 달라”고 컴백 소감을 발표했다.

사진 = 크러쉬, 아메바컬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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