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용비어천가, 이홍렬 “카메라 뒤 스태프 잘 챙긴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5일 09시 32분


코멘트
유재석 용비어천가,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촬영
유재석 용비어천가,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촬영
유재석 용비어천가

MBC ‘무한도전’의 향후 10년 리더를 선출하는 ‘선택2014’에서 당선된 MC 유재석의 일대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유재석 용비어천가’기 화제다.

4일 재방송된 MBC ‘무한도전’ 선택 2014편은 지난 5월 31일에 이은 재방송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본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분 영상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 용비어천가’는 ‘차세대 리더’로 당선된 유재석에 대해 동료들은 물론 선후배들 그리고 스태프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유재석이 방송에 입문한 이후 국민 MC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냈다.

해당 방송에서 개그맨 박수홍은 유재석에 대해 “인간적인 성숙함이 있는 친구라 잘됐다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이홍렬 역시 “(유재석은) 카메라 뒤 스태프들을 챙길 줄 안다”며 말했다.

유재석이 자주 찾는 안경집의 사장 역시 “유재석 씨가 워낙 남의 말을 잘 들어주니 제가 추천해드린 것도 그냥 잘 쓴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유재석 용비어천가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 용비어천가, 역시 유느님”, “유재석 용비어천가, 유재석 정말 좋다”, “유재석 용비어천가, 인성이 바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재석 용비어천가,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