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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사진 공모전’ 대상에 신병문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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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4 03:00
2014년 6월 4일 03시 00분
입력
2014-06-04 03:00
2014년 6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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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신병문 씨(43)는 3일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가 주관한 ‘제15회 철의 날 기념 철강사진 공모전’에서 작품 ‘철로 만든 식기만 있으면 돼요’로 대상을 받았다. 상금 300만 원을 받은 신 씨를 비롯해 38명의 수상자에게 총 14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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