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장성 요양병원 화재참사때 환자 2명 손발 침대에 결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04 03:00
2014년 6월 4일 03시 00분
입력
2014-06-04 03:00
2014년 6월 4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전남 장성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 화재 사고 당시 환자 2명이 병상에 묶여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전남지방경찰청은 3일 이 병원 별관 2층 계단에서 구조에 참여했던 파출소 경찰관 4명을 조사한 결과 환자 2명의 손발이 침대에 끈으로 묶여 있어 직접 가위로 절단한 뒤 대피시켰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별관 2층에는 환자 35명이 있었고 이들 가운데 21명이 숨졌다. 경찰은 병원 측이 보호자 동의 등 지침을 따르지 않고 환자 관리의 편의를 위해 결박했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또 효사랑병원을 실질적으로 운영한 정모 이사장(50·여)의 남편 이모 씨(53)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하고 의료법과 소방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장성=정승호 기자 shjund@donga.com
#장성 요양병원 화재
#환자 결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유영재, 의혹 모두 부인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법적 다툼할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틀새 8500억 증발, 뉴진스 두고 ‘집안싸움’ 격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새벽 찬 공기에서 운동할 때면 숨이 가쁘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