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선발 ‘카라 프로젝트’ 첫 번째 투표, 2위 소민…1위는 누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3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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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프로젝트, 왼쪽부터 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 DSP미디어 제공
카라 프로젝트, 왼쪽부터 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 DSP미디어 제공
카라 프로젝트

그룹 카라의 멤버를 뽑는 ‘카라 프로젝트’의 첫 번째 투표결과가 공개됐다.

3일 카라프로젝트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베이비카라 7인(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의 첫 미션 투표 결과가 게재됐다.

첫 투표 결과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멤버는 영지로, 6945표(17.58%)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영지는 전문가 점수에서는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으나 사전투표 점수와 글로벌 투표 점수가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위는 6546표(16.57%)를 얻은 소민이 차지했다. 소민은 전문가 점수와 시청자 점수에서 모두 고른 득표를 기록했다.

이어 3위는 전문가점수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채경(5817표, 14.72%)이 차지했으며 4위는 소진(5800표, 14.68%), 5위는 채원(5699표, 14.43%), 6위는 시윤(4355표, 11.02%), 7위는 유지(4343표 10.99%)순이다.

한편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과 카라의 이름에 걸맞은 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팬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실시간 투표가 가능한 SNS '커넥미'와 모바일 메신저 ‘라인’, 전문가들의 점수가 종합적으로 더해져 카라 멤버를 선발하게 된다.

사진 = 카라 프로젝트, DSP미디어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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