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자벌레)에서 11월까지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 ‘꿈틀(꿈을 담는 틀)’을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꾸물꼬물 옛이야기’ 프로그램은 고전동화를 소품과 노래, 율동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그림 그리기와 인형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비상을 꿈꾸는 자벌레’가, 일요일에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미술체험 행사인 ‘한강에서 만난 꿈틀이 날다’가 각각 마련된다. 여름방학인 7, 8월에는 프로그램 운영 횟수를 늘릴 예정이다. 무료. 자세한 문의는 자벌레 홈페이지(j-bug.co.kr)나 전화(02-3780-0517, 8)를 통하면 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