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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개그콘서트’ 홍예슬 청순미 폭발…“김대성이 반할만 하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02 18:55
2014년 6월 2일 18시 55분
입력
2014-06-02 18:55
2014년 6월 2일 1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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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홍예슬
미녀 개그우먼 홍예슬이 청순한 외모로 시청자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홍예슬은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취해서 온 그대'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원피스에 단발머리로 깜찍 발랄한 매력을 드러낸 홍예슬은 미모의 술집 손님으로 분했다.
극중 김대성은 술집에 나타난 홍예슬을 보고 "한눈에 호감을 느꼈다. 술을 한 잔 대접하고 싶다"고 작업을 걸었다. 이에 홍예슬은 "이 가게에서 가장 비싼 술로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나 김대성이 주문한 건 여성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칵테일이었고, 이에 홍예슬은 매몰차게 김대성에게 퇴짜를 놓아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개그콘서트' 이후 홍예슬은 차세대 미녀 개그우먼으로 불리며 남심을 설레게 했다.
사진제공='개그콘서트' 홍예슬/K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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