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파격 항공권, 오늘(2일) 예매해 늦으면 1년 뒤에 비행기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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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2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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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어아시아 홈페이지
출처= 에어아시아 홈페이지
저가 항공사 에어아시아가 프로모션 기간은 2일부터 8일까지로 정한 항공권 빅 세일에 돌입했다.

에어아시아가 마련한 노선은 서울에서 쿠알라룸푸르, 방콕, 마닐라, 세부, 칼리보에 도착하는 티켓과 부산을 기점으로 쿠알라룸푸르, 칼리보에 도착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판매 가격은 최저 9만 9000원부터 준비됐으며 모든 특가 요금은 서울/부산 출발 편도 기준으로 세금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주의해야할 사항은 예매기간과 실제 사용기간이 상이하다는 것이다. 에어아시아 측은 예약기간과 달리 실제 사용가능한 기간을 2015년 1월 5일부터 2015년 7월 31일까지로 기간을 잡았다. 이에 구매를 희망하는 네티즌은 내년 설 연휴와 여름휴가에 사용할 것인지 여부를 미리 숙고해야한다.

오늘(2일) 예매를 한다면 예약기간과 실제 사용기간이 1년 이상 차이가 나타날 수 도 있다.

특가항공권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아시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airasia.com/kr/ko/home.pag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에어아시아는 편리한 간편 환승을 이용, 다양한 동남아 여행지와 호주로 가는 특가 항공권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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