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여름성수기 베네치아 전세기 운항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6월 2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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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5월 바르셀로나에 이어 이번에는 이탈리아 베네치아까지의 직항 노선에 전세기를 운항한다.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인천-베네치아 노선은 7월8일부터 9월12일까지 주 2회 화요일과 금요일 운항하며 운영 기재는 296석의 보잉 B777이다.

베네치아는 400여개의 다리로 연결된 118개의 작은 섬으로 구성된 도시로 ‘물의 도시란’ 애칭을 갖고 있다.

산마르코 대성당, 구칼레 궁전, 아카데미 미술관 등 유적이 많고 국제영화제와 고급 리조트로도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로마, 피렌체, 밀라노와 함께 인기 높은 이탈리아의 관광도시다.

특히 ‘꽃보다 누나’에 등장하면서 올해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한 크로아티아 등과도 가까워 다양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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