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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룸메이트’ 나나, “외모로 서강준이 가장 마음에 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02 16:27
2014년 6월 2일 16시 27분
입력
2014-06-02 16:17
2014년 6월 2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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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가 배우 서강준에 호감이 있음을 고백했다.
나나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외모로는 서강준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성격만 잘 맞으면 사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나나는 서강준과의 전화통화에서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나나는 드라마 촬영으로 하루 종일 집을 비운 서강준에게 영상 통화로 “강준아 보고 싶어, 빨리와”라고 말한 것.
한편,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 소식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 썸타는 중?”,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 잘 어울리는데”,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이 동생이네”,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에 대한 호감 진짜일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룸메이트 (룸메이트 나나)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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