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고 시간탐험대’ 김보성·이국주 조선 ‘의리’ 보여준다!

'렛츠고 시간탐험대' 김보성·이국주

최근 방송과 CF에서 인기 있는 유행어는 '의리'다. 의리 없는 세상에서 '의리'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김보성과 개그우먼 이국주가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서 조선시대 의리 남매로 뭉쳤다.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 2일 첫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김보성과 이국주가 출연해 극적으로 재회하며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렛츠고 시간탐험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당시 있음직한 일을 실감나게 재현하는 게 웃음 포인트.

'렛츠고 시간탐험대2' 방송에 앞서 공개한 사진에는 김보성과 이국주가 조선시대 노비 복장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이 과연 무슨 일을 하다가 만났을지 궁금증을 유발케 한다.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수상한 가정부'에서 김보성을 패러디한 '보성댁'을 연기하며 의리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이국주는 김보성의 목소리와 외형, 말투 등을 완벽하게 재현해내 웃음을 모은 것. 그런 이국주가 김보성과 만나 어떤 재미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렛츠고 시간탐험대' 1회에서는 조선시대 관아의 삶을 살아본다. 기존 시간탐험대원인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조세호와 함께 새로운 대원 전현무, '영국남자' 조쉬, 그리고 게스트 시간탐험대원 김보성이 출연해 생고생을 펼칠 예정이다.

'렛츠고 시간탐험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