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00대 행복기업대상]고객과 이웃의 마음을 헤아리는 특별한 보험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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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은 50년 역사의 농협공제가 보험사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장기적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2년 3월 2일 새롭게 출범한 전문 손해보험사이다. 농협손해보험은 출범과 동시에 ‘고객의 행복과 함께하는 명품 농협손해보험’으로 비전을 정하고 고객 최우선 경영에 매진해 왔다.

출범 3년 차인 NH농협손해보험은 차세대 정보기술(IT) 시스템 구축,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채널 확장, 사업과 조직의 안정화 등 선진 보험사로 나아가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지난 2년간 매출과 수익의 동반 성장을 실현했다.

김학현 대표이사
김학현 대표이사
외형적 성장과 함께 고객 최우선 경영을 위한 노력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NH농협손해보험은 손보업계 최초로 간편심사제도를 통해 당뇨병, 고혈압 등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헤아림 시니어 암보험’을 개발, 출시해 고객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 밖에도 통합형 보험인 ‘행복 100세 종합보험’, ‘내사업 헤아림종합프로젝트 보험’ 등 다양한 장기보험상품과 일반보험상품을 출시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올해 4월 NH농협손해보험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3년도 손해보험사 민원발생평가에서 1등급인 최우수등급 보험사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4월에는 출범 1주년에 맞춰 ‘고객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정성을 다한다’는 의미의 대표 브랜드 ‘헤아림’과 슬로건 ‘보험에 마음을 더합니다’를 개발, 선포하고 이를 중심으로 고객 행복 동반자로서 농협손해보험의 의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한편 고객과 이웃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축사 화재예방 캠페인,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 1사1촌 농촌일손돕기, 자연재해 피해농가 긴급구호 등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업인의 실익 증진에 앞장섰고, 수시로 양로원과 무료급식소를 방문하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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