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연애’ 엄정화-박서준,뜨거운 포옹…러브라인 ‘활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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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엄정화-박서준. 사진=tvN
'마녀의 연애' 엄정화-박서준. 사진=tvN

‘'마녀의 연애' 엄정화-박서준’

'마녀의 연애' 배우 엄정화와 박서준이 뜨거운 포옹으로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2일 tvN '마녀의 연애'(극본 반기리 이선정 연출 이정효 윤지훈 제작 그룹에이트) 측은 박서준이 엄정화를 두 팔로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서준의 강렬한 눈빛과 엄정화의 애틋한 표정이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한재석(노시훈 역)은 엄정화(반지연 역)의 행복을 위해 먼저 이별을 고하면서 성숙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이에 엄정화와 박서준(윤동하 역)의 러브라인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한 박자 늦게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된 엄정화와, 그녀를 위해 잊겠다고 선언했지만 잊을 수 없는 박서준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다"며 "종영까지 남은 2주 동안 엄정화, 박서준 두 배우의 달달한 로맨스를 응원해 온 시청자를 만족시킬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일 방송되는 '마녀의 연애' 13화에서는 엄정화-박서준의 러브라인과 함께 트러블메이커에서 박서준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병원 사고를 집중 취재하게 되면서 박서준의 숨겨둔 과거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박서준. 사진=tvN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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