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천곡’ 유승우­―­링컨 최연소 우승 인증샷 공개…“유승우형,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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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2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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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천곡 유승우 링컨’

아역배우 링컨(8)이 가수 유승우(18)와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링컨의 트위터에는 "SBS '도전천곡' 우승. 링컨이 틀릴까봐 떨려서 심장이 쿵쾅쿵쾅 했데요"라며 "멀리 앞에 서 있는 엄마 보며 열심히 해준 링컨. 그리고 링컨 너무 잘 챙겨준 유승우형아. 사랑해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승우와 링컨이 '도전천곡' 우승 기념 황금열쇠를 손에 쥔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유승우와 링컨은 '도전천곡'에서 팀을 꾸려 출전해 최연소 우승을 따냈다.

‘도전천곡 유승우 링컨’소식에 누리꾼들은 “도전천곡 유승우 링컨, 둘 다 훈훈하네”, “도전천곡 유승우 링컨, 우승 축하해요”, “도전천곡 유승우 링컨, 많이 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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