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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뷰티]허리 디스크 질환, 고주파 시술 10분이면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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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뷰티]허리 디스크 질환, 고주파 시술 10분이면 집으로!

동아일보입력 2014-05-28 03:00수정 2014-05-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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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초이스병원
재발방지위해 맞춤형 환자 관리
고혈압 당뇨병 뼈엉성증 앓는 노인환자는 내시경 레이저 시술
가수 휘성 씨(오른쪽)는 조성태 강남초이스병원장으로부터 고주파 시술을 받고 요추간판 탈출증에서 탈출했다. 두 사람이 치료가 끝난 후 밝게 웃고 있다. 강남초이스병원 제공
가수 휘성 씨는 군 복무 중 요추간판 탈출증이 악화됐다. 전역 이후에도 방송활동을 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그를 고통에서 구해낸 건 바로 강남초이스병원의 고주파를 이용한 디스크 치료였다. 의료진은 휘성 씨의 4번과 5번 디스크를 국소마취한 뒤 작은 미세 고주파 바늘을 환부에 위치시켰다. 이후 10분 정도 고주파를 쏴 빠져나온 추간판의 크기를 감소시켰다. 치료 뒤 허리, 다리 등의 통증이 크게 호전됐다. 휘성 씨는 당일 퇴원했고, 현재까지 방송에 복귀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휘성 씨와 비슷한 증상을 호소했던 가수가 적지 않다.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하는 김종국 씨, 개리 씨도 비슷한 증상이었다. 이들은 잠자기 힘들 정도의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다 고주파 디스크 치료를 받고 일상에 복귀했다.

연령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디스크 질환

사실 척추 질환은 방송활동을 하는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뿐 아니라 일반인도 흔히 앓고 있다. 중년층이 되어 허리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연령대를 막론하고 디스크 증상을 보이면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

현대인에게 디스크 질환은 점점 증가하는 질환이다. 정보기술(IT)이 발달하면서 회사에서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해 일하거나 취미생활을 할 때도 컴퓨터를 사용하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같은 자세로 고정한 채로 오랫동안 컴퓨터를 사용하면 어느새 허리와 골반, 어깨 등에 만성 통증이 나타난다. 머리가 아프거나 목이 뻐근한 증상도 생긴다. 최근엔 스마트폰이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고정된 자세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일도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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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중요한 것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다.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질환을 방치하면 허리와 목 디스크 질환이 점점 진행되고 통증도 심해진다. 사실 디스크 질환은 값비싼 치료를 받는다고 해서 꼭 호전되는 것은 아니다.

강남초이스병원에서 실시하는 척추 치료의 특징은 환자의 증상과 질환에 따라 척추 전문의가 첨단 장비로 정확하게 진단하며 진료하는 것이다.

초기 중기는 신경치료, 말기엔 내시경 시술


환자가 초기 및 중기 디스크 질환으로 진단될 경우에는 아픈 부위에 간단히 신경 주사를 놓아 치료한다. 이후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환자의 질환, 나이, 증상에 따라 맞춤형 진료를 실시한다. 환자 개인별로 척추 전문 의사, 도수치료사, 운동치료사, 물리치료사 등 4명이 전담해 ‘통합 진단 및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증상이 심하거나 말기 디스크 질환으로 진단되면 작은 특수 내시경을 이용해 탈출된 추간판을 제자리로 밀어넣는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을 10여 분간 시행한다. 이 치료술은 강남초이스병원의 대표적인 디스크 치료법. 또 치료 때 사용하는 내시경은 기존 고주파 열 치료나 수핵 감압술에 사용되는 것에 비해 직경이 절반에도 못미칠 정도로 작다.

수술이 두렵거나 고혈압, 당뇨병, 뼈엉성증(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노인 환자는 경막외 내시경 레이저 시술을 선호한다. 이 시술은 환부에 국소마취를 한 뒤 1.5mm 굵기의 내시경을 집어넣어 직접 아픈 부위를 들여다보면서 치료를 할 수 있다. 내시경에 달린 특수 기기들은 좁아진 척추관을 넓히고 돌출된 디스크 부위에 직접 레이저를 쏘아 염증 부위를 제거한다. 신경근 유착을 없애고 디스크의 크기도 줄여준다.

내시경 시술은 정확도가 높다. 작은 염증 부위도 레이저를 이용해 제거할 수 있다. 약물도 환부에 가장 근접한 부위에 투입하기 때문에 약효를 빠르게 볼 수 있다.

특히 최근엔 첨단 컴퓨터장비를 이용한 무중력 감압치료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 치료는 디스크 내 압력을 감소시켜 손상되거나 퇴행된 디스크를 정상으로 회복시킨다.

환자 상황에 맞는 맞춤형 치료


이 병원의 특징은 비수술적 치료 뒤 환자 맞춤형 치료를 병행한다는 점이다. 고주파 디스크 치료를 한 뒤에는 재발을 막기 위해 척추 전문의사, 도수치료사, 운동치료사, 물리치료사의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도수치료사는 손으로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부드럽게 해준다. 잘못 자리 잡은 척추 관절과 뼈는 부드럽게 눌러 바로잡는다.

강남초이스병원 관계자는 “노인 인구가 급증하면서 척추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노인 척추환자는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급적 부분마취만 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강남초이스병원은 지하철 서울대입구역의 본원을 비롯해 여의도, 지하철 홍대입구역 부근에 있다. 목, 허리 및 어깨 통증치료, 체형교정(일자목, 골반 불균형, 휜다리, 측만증 등) 전문치료 클리닉 및 척추관절 비수술 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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