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中 ‘쾌락대본영’ 출연에 단독 90분 ‘파격 편성’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8일 2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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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쾌락대본영'. 큐브DC 제공
비 '쾌락대본영'. 큐브DC 제공
가수 비가 중국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한다.

28일 비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비는 중국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쾌락대본영'에 단독 90분 편성이라는 파격적인 대우로 출연을 하게 됐다. 비가 출연하는 '쾌락대본영' 녹화는 다음달 3일, 방송은 8일로 알려졌다.

'쾌락대본영'은 중국에서 17년 전통의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비는 '쾌락대본영'에서 자신의 6집 앨범 '레인 이펙트(Rain Effect)'를 소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쾌락대본영'에는 한류스타 장근석,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한 바 있다. 그러나 비가 단독 90분 편성이라는 파격 대우를 받았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 '쾌락대본영', 진정한 한류스타", "비 '쾌락대본영', 중국에서 인기 많구나", "비 '쾌락대본영', 재미있을 것 같다", "비 '쾌락대본영', 방송 기대된다", "비 '쾌락대본영', 잘 하고 돌아오길", "비 '쾌락대본영',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비 '쾌락대본영' 출연/큐브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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