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박해진, 외국인 최초 中 ‘배우공민상’ 초청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8일 2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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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별그대' 박해진/SBS
사진제공='별그대' 박해진/SBS
배우 박해진이 외국인 최초로 중국의 유명 시상식인 '배우공민공익대상'에 초청받았다.

'배우공민공익대상'은 선행을 베푼 배우 10명을 선정해 선행을 알리고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박해진은 외국인 최초로 '배우공민공익대상'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박해진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왔다. 박해진은 5년 동안 서울시 소재 한 아동복지센터에 후원과 봉사활동을 했다. 이에 강남구청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배우공민공익대상' 측은 이러한 박해진의 선행이 '배우공민공익대상' 후보자의 요건을 충족해 외국인 최초로 초청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해진이 '배우공민공익대상'에서 외국인 최초로 수상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27일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순정파 재벌남 이휘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별그대' 박해진 외국인 최초 '배우공민공익대상' 초청, 축하할 일이다", "'별그대' 박해진 외국인 최초 '배우공민공익대상' 초청, 마음도 곱다", "'별그대' 박해진 외국인 최초 '배우공민공익대상' 초청, 선행 스타였구나", "'별그대' 박해진 외국인 최초 '배우공민공익대상' 초청, 좋은 일이다", "'별그대' 박해진 외국인 최초 '배우공민공익대상' 초청, 수상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박해진#별에서 온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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