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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재석, 새프로그램 맡는다 ‘예능 보증 수표’ 능력 발휘 할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8 21:14
2014년 2월 28일 21시 14분
입력
2014-02-28 20:18
2014년 2월 28일 2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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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맡는다.
28일 연예매체 OSEN에 따르면 유재석은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제)'의 MC로 발탁됐다.
나는 남자다는 집단 MC가 게스트와 함께 색다른 이야기를 풀어내는 토크쇼로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메인 MC 유재석 외에 다른 MC들은 구성중 인것으로 알려진다.
MBC '무한도전', KBS '해피투게더', SBS '런닝맨' 등을 오랫동안 고정적으로 진행해온 유재석은 4년만에 새 프로그램을 맡는다.
나는 남자다는 ‘맘마미아’가 방송되고 있는 수요일 밤 11시에 편성된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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