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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228대란, 영업정지 코앞에 두고서… “고객확보에 총력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8 17:18
2014년 2월 28일 17시 18분
입력
2014-02-28 17:15
2014년 2월 28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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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성, 애플 홈페이지
‘228대란’
3월 영업정지를 앞둔 국내 이동통신 3사가 과도한 보조금 지급으로 또 한 번의 ‘휴대폰 대란’을 주도할지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밤부터 다수의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26대란’에 이어 ‘228대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와 예상 글들이 숱하게 올라왔다.
이번 ‘228대란’ 역시 각 3사가 경쟁사들의 고객확보를 위해 대부분 ‘번호이동’ 조건으로 내 놓았다.
한 때 ‘228대란’이 단순한 소란에 불과하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나온 반면 각 통신사가 시간단위로 불법 보조금을 지급해 영업정지 전 고객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펼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었다.
‘228대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통위는 왜 조용한 걸까?”, “호갱 정말 벗어나고 싶네요”, “휴대폰 정책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통신 3사는 지난 11일 과도하게 보조금을 투입한 ‘211대란’의 여파로 방송통신위원회에 의해 최소 45일, 최장 100일에 가까운 영업정지 조치를 받게 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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