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 잔여세대 파격혜택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2월 28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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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은 최근 토지거래량 및 토지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4년 토지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통계분석 결과 2014년 토지가격은 5월 이후 월평균 0.08%의 상승률로 상승세가 유지되면서, 연간 0.9%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토지거래량 증감률도 8월부터 반전해 연간 6.8%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국내외 경제성장에 따른 부동산 경기상승 기대감과 부동산시장 활성화 정책에 따른 가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할 것이라는 예상을 바탕에 둔다. 정부의 부동산시장 정상화 정책과 규제완화가 토지시장 활성화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처럼 장밋빛 부동산 전망이 이어지면서 아파트 실수요자들의 움직임도 활기를 띠고 있다. 전세금이 17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전세수요가 매매로 전환되고 매매 가격 또한 상승하자 즉시 입주 가능한 신축 분양 단지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김포한강로 맨 앞자리에 위치해 김포 한강신도시 가운데서도 주목 받는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은 연초부터 분양 관련 상담과 줄을 잇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 단지 바로 앞에는 김포지하철 104 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 되면 서울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와 환승할 수 있다. 김포한강로를 통해 여의도 20분대, 강남 40분대로 연결되며 광역급행 M버스를 이용하면 홍대 및 서울역 30분대, 강남을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학교를 비롯해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문화, 쇼핑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초기 부담을 대폭 줄여주는 최적의 분양조건도 눈길을 끈다.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은 20%까지 잔금유예가 가능하고 분양가의 60%까지 대출이자를 지원하며, 취득세를 전액지원(한시적)해 준다.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이사비용도 지원함으로써 실입주금 9000만 원부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한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은 서북부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경기도에서 선정하는 가장 잘 지은 아파트'로 선정됐다”며 “2015년 김포교육지원청 청사 이전 계획 및 단지 앞 CGV 입점 예정 등 각종 호재가 있어 미래가치 측면에서도 좋다”고 말했다.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은 지하 2층, 지상 12~29층 14개동에 전용면적 101~156㎡ 955세대 중대형 단지로 구성돼 있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시스템 도입으로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세대별 알파룸으로 중대형의 메리트를 극대화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가 마련돼 있고 1세대 당 1.72대의 여유 있는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2.4m x 5.0m의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대형 차량 및 SUV 차량을 배려한 점도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50% 이상을 자연친화적 조경으로 설계한 공원형 단지는 물론이고, 단지 인근에 철새도래지를 비롯한 대규모 야생조류생태공원과 모담산 및 운양산 등이 위치해 있다. 분양 문의는 전화(1577-6643)로 하면 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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