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코, 붓기 빠지면 이런 느낌? 가상성형 다시보니…‘깜짝’

사진제공=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KBS, MBC

개그우먼 신봉선이 코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하면서 과거 그의 '가상성형' 모습이 재조명을 받았다.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서는 신봉선의 가상성형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신봉선의 원본 사진에 가상성형을 한 뒤 모습을 공개한 것.

신봉선은 가상성형에서 눈가 보톡스, 코볼 축소, 귀 쪽 필러, 광대뼈 수술 등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봉선은 전보다 부드럽고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동안 미인'으로 거듭났다.

한편, 신봉선은 2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코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신봉선은 얼굴의 붓기가 가라앉지 않아 부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출연했다.

이에 MC 박미선이 "신봉선이 넘어져서 코가 부었나보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넘어진 것치고는 (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는 말로 신봉선의 성형수술 사실을 폭로했다. 그러자 신봉선은 "설 연휴에 했다. 2014년 잘 되고 싶어서"라며 코 성형수술 사실을 시인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 성형했구나", "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 붓기가 아직 남았네", "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 부자연스러워 보인다", "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 왜 한거지?", "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 잘 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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