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계약 만료, 김광수 대표 품 떠날까?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8일 11시 58분


코멘트
여성 듀오 다비치(강민경-이해리)와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계약이 최근 만료됐다. 사진=동아닷컴DB
여성 듀오 다비치(강민경-이해리)와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계약이 최근 만료됐다. 사진=동아닷컴DB
다비치 계약 만료, 김광수 대표 품 떠날까?

다비치 계약 만료

여성 보컬 듀오 다비치(강민경-이해리)와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계약이 만료됐다.

다비치는 최근 코어 측의 재계약 제의를 거부했지만, 코어 측은 추가 연장 계약 제안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비치는 코어와 데뷔 때부터 7년간 함께해왔다.

2008년 아마란스(amaranth)로 데데뷔한 다비치는 가창력과 미모를 겸비한 여성 듀오로 인기를 끌었다. '거북이', '8282', '사고쳤어요', '미워도 사랑하니까', '사랑과전쟁'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다비치의 빼어난 가창력은 신곡마다 음원 파워를 과시했고, 강민경과 이해리는 각각 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했음을 드러낸 바 있다.

다비치 계약 만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비치 계약 만료, 새 소속사 금방 찾을 듯", "다비치 계약 만료, 다비치 노래 진짜 잘하지", "다비치 계약 만료, 행사 엄청 돌았는데 좀 쉴 수 있는 소속사로 가길", "다비치 계약 만료, 각잡고 10곡 넘게든 정규앨범 하나 뽑아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다비치 계약 만료 사진=동아닷컴DB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