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앞의 본능, 숨 참고 배에 힘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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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28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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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의 본능.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공유되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카메라 앞의 본능’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사진에는 한 아기의 모습이 2분할로 담겨있다. 통통한 몸매의 이 아기는 처음에는 배를 불룩 내밀고 있지만 두 번째엔 카메라를 의식했는지 자신의 배를 홀쭉하게 만들었다.

특히 아기는 배를 집어넣는 것이 힘들었는지 입을 다물고주먹을 불끈 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카메라 앞의 본능’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카메라 앞의 본능, 귀엽네”, “카메라 앞의 본능, 공감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인터넷커뮤니티(카메라 앞의 본능)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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