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정기고 열애설 해명…다정한 밀착 포즈에 ‘술렁’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7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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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유-정기고 '썸'/씨스타 트위터
사진제공=소유-정기고 '썸'/씨스타 트위터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와 힙합가수 정기고가 열애설을 해명한 가운데 과거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재조명됐다.

최근 소유와 정기고는 듀엣곡 '썸'을 발표하고 활동하고 있다. 그러면서 소유와 정기고는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와 정기고는 연인처럼 팔짱을 끼거나 서로의 어깨에 기대는 모습을 연출했다. 또 소유와 정기고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한 것을 기념해 '트로피 뽀뽀'를 하는 포즈로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더구나 소유와 정기고의 듀엣곡 '썸'이 밀당(밀고 당기기) 연애를 즐기는 썸남썸녀의 심리를 표현한 터라 무대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왔다.

소유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두 사람이 사귀는 거 아니냐는 내용의 댓글이 있었다"라며 "전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해명했다. 정기고 역시 "처음에 소유와 어색했다. 방송국에서 리허설을 할 때마다 소유와 좀 더 친하게 하라고 했다"며 해프닝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유-정기고 '썸', 노래 너무 좋다", "소유-정기고 '썸', 듀엣 잘 어울린다", "소유-정기고 '썸', 열애설 나올 만하네", "소유-정기고 '썸', 노래 잘한다", "소유-정기고 '썸', 대박 앨범이다", "소유-정기고 '썸', 앞으로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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