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유천 “별그대 힘 이어받을 준비” 자신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6일 1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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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박유천.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쓰리데이즈' 박유천

박유천이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흥행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SBS '쓰리데이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윤제문, 장현성, 최원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유천은 '쓰리데이즈' 전작인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유천은 "어머니가 '별그대' 팬이어서 출퇴근하면서 모니터했는데 재밌는 드라마다. 그 힘을 이어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박유천은 "'쓰리데이즈'에는 액션이 굉장히 많다. 난 ('별그대' 도민준과 달리) 초능력이 없어서 그 액션들을 다 몸으로 때워야 한다. 모든 배우들이 다치지 않게 열심히 촬영하는 중이다. '별그대'의 바통을 이어 받아 멋진 드라마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쓰리데이즈'는 전용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대통령이 실종되어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과 대통령의 긴박한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3월 5일 첫방송.

사진='쓰리데이즈' 박유천.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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