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여신’ 최정문 걸그룹 시절, 뮤비에서 남자에게 애교 떨며…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6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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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문 걸그룹 티너스 시절
최정문 걸그룹 티너스 시절
'공대여신' 최정문 걸그룹 티너스 시절, 뮤비에서 남자에게 애교 떨며…

최정문 걸그룹 티너스 시절

서울대 출신 방송인 최정문의 걸그룹 티너스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최정문은 지난 2012년 걸그룹 티너스 소속으로 '허니'라는 노래를 들고 연예계에 데뷔한 바 있다. 최정문은 당시 문(Moon)이라는 예명을 썼다.

티너스의 '허니' 뮤직비디오에서 최정문은 사랑에 흠뻑 빠진 여대생으로 등장한다. 최정문은 한 남자에게 하트를 그려보이는가 하면, 한껏 애교를 부리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정문은 지난해 tvN '더지니어스-게임의법칙'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서울대 공대 여신'으로 불리는 최정문은 IQ 158로 '멘사'의 회원이며, 과거 중3 시절 고1에게 과외가 가능할 정도의 '천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 지니어스'에서 최정문은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황금 골반'이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최정문 티너스 시절 뮤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정문 티너스 시절, 그때도 여전히 귀엽네", "최정문 티너스 시절, 뮤비 너무 대충 만든 거 같음", "최정문 티너스 시절, 서울대 출신인데 왜 걸그룹을 했을까", "최정문 티너스 시절, 천재에 춤도 잘췄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최정문 티너스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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