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출전 대회서 ‘모두 3위권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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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26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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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24)가 ‘올포디움(All Podium)’을 달성해 화제다.

김연아는 지난 21일 새벽(한국시각)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총점 219.11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 100년 역사상 여자 싱글 부문에서 ‘올포디움(All Podium)’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올포디움은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3위 안에 입상하는 것을 의미한다.

김연아는 주니어와 시니어대회에 출전해 모두 3위권 안에 진입했다.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랑스럽다”, “김연아 대단해”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소름끼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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