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최종 우승자 임병희, 상금은 얼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6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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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먹이 운다' 임병희/XTM
사진제공='주먹이 운다' 임병희/XTM
케이블채널 XTM의 '주먹이 운다3-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등학생 파이터 임병희의 우승 상금은 얼마일까?

임병희는 25일 방송된 '주먹이 운다'에서 쟁쟁한 파이터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먹이 운다'에서 우승한 임병희에게는 1000만 원의 우승 상금이 돌아간다.

앞서 '주먹이 운다'는 서울, 대전, 부산 등 3개 지역 예선에 참가한 2200명 중 120명을 추려했다. 이후 도전자들은 멘토의 지도와 서바이벌 대결을 거쳤다.

1000만 원의 우승 상금을 걸고 임병희, 박형근, 곽성익, 최익호 등 4명이 8강전에 올랐다. 여기서 임병희와 박형근이 다른 참가자를 꺾고 결승전에서 대결을 펼쳤다. 임병희는 연장전까지 이어진 결승전에서도 지치지 않는 체력을 바탕으로 우승을 거두며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주먹이 운다' 임병희, 감동적인 우승이다", "'주먹이 운다' 임병희, 축하할 일이다", "'주먹이 운다' 임병희, 멋진 경기였다", "'주먹이 운다' 임병희, 체력 대단하다", "'주먹이 운다' 임병희,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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