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의 쿵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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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가 쿵후?’ 27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대회(총상금 140만 달러)를 앞두고 25일 싱가포르 페어몬트 호텔에서 기념행사가 열렸다. 펑산산(중국)과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박인비(KB금융그룹), 폴라 크리머(미국·왼쪽부터)가 싱가포르 전통옷을 입고 우승컵 주위에서 쿵후 자세를 취하고 있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이 대회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싱가포르=GettyImages 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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