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손현주-박유천 연기 대결 기대… “드라마야 영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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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25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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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쓰리데이즈'
출처= SBS '쓰리데이즈'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드라마 ‘쓰리데이즈’의 손현주와 박유천의 연기호흡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주연인 박유천 손현주 2인 포스터가 주목을 받았다.

극 중 각각 암살의 위기에 처한 대통령과 암살을 막으려는 경호원을 맡은 손현주와 박유천은 ‘쓰리데이즈’에서 남다른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통령과 경호원이라는 특별한 상황에 놓인 두 사람의 연기대결에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양근모 부사장은 “‘쓰리데이즈’는 남녀의 진한 멜로 외에도 남성 캐릭터들 간의 강한 우정과 의리를 통해 감동을 선사한다. 그 중심에는 암살 위기에 놓인 대통령과 가장 충직한 부하 임에도 대통령 암살 누명을 쓴 경호관이 놓여 재미를 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SBS 수목드라마 장난 아니네”, “티저 영화 같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오는 3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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