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저명 의사가 넘쳐나는 건강 정보에 대한 진실과 오해, 의심조차 하지 않았던 각종 의학상식의 실체를 파헤친 책이다. 최근 출간된 이 책은 기존에 나왔던 ‘내 몸 사용설명서’의 개정판이다.
이번 개정판은 전 세계 독자들이 보내온 궁금증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는 등 100쪽에 달하는 의학상식 내용을 새롭게 더했다.
‘심장을 보호하기 위해 아스피린을 먹을 때 왜 두 알을 권장하나요?’ ‘당뇨병과 비만에서 유전은 얼마나 중요한 원인인가요? 유전을 극복할 수 있나요?’ ‘병원에서도 원인을 찾을 수 없는 복통과 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등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궁금증을 명쾌히 풀어준다.
또한 우리 몸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각 구성 요소는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떻게 노화되어 가는지 등을 되짚어보며 독자와 소통을 시도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