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스타킹 신는 동영상, 의상도 자세도 ‘민망’…“19금아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5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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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스타킹 동영상. 유튜브 캡처
클라라 스타킹 동영상. 유튜브 캡처
'클라라 스타킹 동영상'

방송인 클라라가 직접 '스타킹 신는 법'을 강의한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클라라가 직접 스타킹 신는 법을 알려주는 동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클라라가 모델로 발탁된 한 압박스타킹 브랜드와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합작한 광고로, 클라라도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에서 클라라는 속옷을 연상시키는 검은색 탱크톱과 핫팬츠 차림으로 직접 스타킹을 신는 시범을 보인다. 클라라는 바닥에 앉은 채로 한쪽 다리를 차례로 들어올리며 발목부터 스타킹을 신는다. 이 과정에서 클라라는 다소 민망한 자세로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

클라라 스타킹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스타킹 동영상, 섹시하긴 한데 민망해" "클라라 스타킹 동영상, 굳이 저렇게까지 보여줄 필요가…" "클라라 스타킹 동영상, 몸매는 정말 예술" "클라라 스타킹 동영상, 자세가 민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클라라 스타킹 동영상/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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