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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여자만화 구두’ 정가은, 달라붙는 원피스에도…“역시 슈퍼모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25 10:39
2014년 2월 25일 10시 39분
입력
2014-02-25 09:52
2014년 2월 25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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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화면 촬영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에 출연한 탤런트 정가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24일 방송에서는 신지후(한승연 분)와 오태수(홍종현 분)가 동반 외근을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지후는 오태수와 함께 외근을 나간다는 사실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신지후가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있을 때, 신지후와 오태수의 상사 임한나(정가은 분)가 등장했다. 임한나는 몸매가 드러나는 호피무늬 원피스를 입고 오태수의 차에 올라탔다.
이 과정에서 정가은은 슈퍼모델 출신답게 달라붙는 원피스에도 굴욕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정가은은 극 중 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당당한 직장 여성 ‘임한나’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자만화 구두’에 출연한 정가은을 본 누리꾼들은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에서 존재감 크더라” “‘여자만화 구두’, 정가은 역시 슈퍼모델” “‘여자만화 구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는 총 10부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24일 첫 방송됐다.
사진=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여자만화 구두
#정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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