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태평양물산 창립 기념’ 30~50% 특별 할인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2월 24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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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이 태평양물산 창립 42주년을 맞아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소프라움이 입점한 전국 롯데백화점 11개 매장과 4개 대리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할인행사는 소프라움 기획 상품을 제외한 전 품목을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고 가격대별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결혼시즌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나 침실에 변화를 원하는 주부, 신학기 아이들의 공부방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고품질 구스다운 침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봄 완판기록을 세운 소프라움 대표 아이템 저스틴 침구세트 2014년형 모델 엑소침구세트는 워싱차렵이불·워싱패드·워싱베개커버 3종 패키지로 구성해 정상가 39만2000원에서 50% 할인된 19만6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필파워(Fill Power) 600이상의 고품질 화이트 구스다운이 75%이상 충전돼 있는 퓨어블루(S)는 정상가 53만 원에서 45% 할인한 29만 원, 구스다운 차렵이불 모리스는 40만 원에서 40% 할인된 24만 원에 구입 가능하다.

목화 워싱스프레드 세트(K)인 로이, 워싱 차렵이불 릴리, 화이트구스필로우 세트는 각각 50% 할인해 17만9000원, 8만9,000원, 9만9000원에 판매한다. 특별할인 기간에는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4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커버를 포함한 구스페더쿠션을 6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프렌치불 앞치마와 주방장갑세트, 10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구스 베개솜을 각각 1개씩 증정한다.

소프라움 김일모 이사는 “태평양물산은 40년 이상 구스다운, 덕다운, 패딩, 자켓, 코트, 스포츠웨어 등 의류와 침구류를 생산해 전 세계에 판매하는 전문수출기업”이라며 “국내 다운소재 시장에서 약 8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다운 가공업체인 만큼 이번 특별세일 기간 태평양물산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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