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 간호사 국가고시 졸업생 93명 전원 합격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 간호학과는 제54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생 93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와 함께 서울 및 수도권지역 유명 병원과 국민건강증진 관련기관에 취업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간호학과에서는 조사연구를 기반으로한 교육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과 브랜드 사업을 통한 특화된 전공프로그램 및 취업 포트폴리오 지도프로그램을 통하여 간호교육 품질향상을 추구해왔다.

간호학과 학과장인 신미자 교수는 “안산대학 공동체의 관심과 사랑의 수고 결과”라고 전하고, “끝까지 열정적으로 학업에 정진해준 학생과 섬세한 지도와 기도로 학생들을 격려해주신 간호학과 교수님들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졸업생들에게 “의연한 사회인으로서 간호대상자들을 존중하고, 전문 직업인의 품위를 증진시키며 마음이 따스한 간호사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기독 간호사들이 되시기를 바란다.”라는 당부를 전했다.

한편, 안산대 간호학과는 1973년 인천간호전문학교를 시작으로 41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현재 졸업한 동문은 약 6,000여명으로 대학교수, 병원이사장, 간호부장, 간호보건직 공무원 등 사회의 각계각층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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