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폐막식’ 나윤선-이승철-조수미, ‘아리랑’ 열창에 뭉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4일 08시 36분


코멘트
사진제공='소치 폐막식' 나윤선-이승철-조수미/동아일보DB
사진제공='소치 폐막식' 나윤선-이승철-조수미/동아일보DB

가수 나윤선과 이승철, 성악가 조수미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이하 소치 폐막식)'에서 우리나라 민요이자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등재된 '아리랑'을 열창했다.

나윤선과 이승철, 조수미는 2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소치 폐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재일동포 피아니스트 양방언이 편곡한 아리랑을 나윤선, 이승철, 조수미가 함께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나윤선과 이승철, 조수미는 서로 다른 보컬 개성을 자랑하면서도 완벽한 하모니로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치 폐막식' 나윤선-이승철-조수미 '아리랑', 감동적인 무대였다", "'소치 폐막식' 나윤선-이승철-조수미 '아리랑', 깜짝 놀랐다", "'소치 폐막식' 나윤선-이승철-조수미 '아리랑', 박수가 절로", "'소치 폐막식' 나윤선-이승철-조수미 '아리랑', 멋진 무대였다", "'소치 폐막식' 나윤선-이승철-조수미 '아리랑', 눈물 날 뻔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