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종현 ‘숨소리’, 감성 자극하는 완벽 듀엣무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2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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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태연'

SM엔터테인먼트 발라드 프로젝트 'SM 더 발라드(SM THE BALLAD)'의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종현이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SM 더 발라드' 태연과 종현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듀엣송 '숨소리'를 열창했다.

'SM 더 발라드'의 '숨소리'는 이별 후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통화에서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한 채 한숨만 쉬는 상황을 담은 남녀 듀엣곡이다. 한중일 3개국어 버전으로 제작된 '숨소리'의 한국어 버전은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종현이, 일본어버전은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중국어버전은 엑소 첸과 장리인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SM THE BALLAD(SM 더 발라드), 선미, B1A4(비원에이포), 소유X정기고, 태진아, B.A.P(비에이피), 가인, 박지윤, BTOB(비투비), 방탄소년단, 스피카, C-CLOWM(씨클라운), 김바다, TOPPDOGG(탑독), 레이디스 코드, SPEED(스피드), 소년공화국, 샘, 립서비스, Bebop(비밥), 임채언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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