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의 뉴욕 버스? ‘좌석만 공중에 대롱대롱’ 장점 뭔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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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21일 2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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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의 버스’

2028년의 뉴욕 도심을 누빌 미래형 버스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최근 미국 뉴욕의 건축 관련 비영리 싱크탱크인 ‘테레폼 원(Terreform ONE)’은 비행선 버스 프로젝트의 한 종류로 2028년의 가상 버스 디자인을 공개했다.

비행선 버스는 교통 정체를 유발하지 않고 승객들이 좀더 편리하게 뉴욕을 누비도록 고안된 프로젝트다.

문어나 해파리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이 버스는 시속 25km 이하의 속도로 천천히 운행되며 비행선에 매달려 있는 좌석에 탑승하도록 설계됐다.

2028년의 버스는 도시 상공을 돌면서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어디까지나 가상이지만, ‘테레폼 원’은 이 도시형 비행선 버스 프로젝트가 2028년에는 실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사진 l 인터넷 커뮤니티
[2028년의 버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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