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이즈 인피니트’ 성종의 귓속말에 실험女 ‘심박수 폭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1일 1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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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스 이즈 인피니트' 성종/엠넷
사진제공='디스 이즈 인피니트' 성종/엠넷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성종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의 '디스 이즈 인피니트' 3화에서는 인피니트 멤버들이 누나의 마음 사로잡기, 가상의 여자친구 데이트 등으로 '여심 잡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성종을 비롯한 인피니트 멤버들은 반지, 토지계약서, 통장, 수갑, 꽃다발, 기타 연주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특히 성종은 여성 출연자 앞에서 무릎을 꿇고 반지를 내미는가 하면 귓속말로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프러포즈를 선보였다. 이에 여성 출연자의 심박수가 146까지 치솟으면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디스 이즈 인피니트'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디스 이즈 인피니트' 성종, 매력적이었다", "'디스 이즈 인피니트' 성종, 최고의 연하남이다", "'디스 이즈 인피니트' 성종, 프러포즈 멋지다", "'디스 이즈 인피니트' 성종, 의외의 반전이다", "'디스 이즈 인피니트' 성종,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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