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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남몰래 눈물, ISU 서명운동 멈출 줄 몰라… “연아야 고마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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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19:01
2014년 2월 21일 19시 01분
입력
2014-02-21 19:01
2014년 2월 21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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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hange, NBC 갈무리
‘ISU, 김연아 서명운동, 김연아 눈물, 연아야 고마워’
ISU를 향한 김연아의 서명운동이 뜨거운 가운데 김연아 눈물 장면이 네티즌의 마음을 슬프게 만들었다.
미국 NBC는 지난 21일(한국시각)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프리프로그램을 마친 후 백스테이지에서 김연아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피겨스케이팅 여자 경기에서는 총점 224.59점을 획득한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1위를 달성했다.
석연치 않은 가산점 판정으로 인해 김연아는 2위를 기록했으나 경기 직후 키스앤크라이존에서는 의외로 덤덤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백 스테이지에 들어간 김연아는 피겨 인생 마지막 무대에 대한 아쉬움에 통한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게 했다.
‘ISU, 김연아 서명운동, 김연아 눈물, 연아야 고마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서명운동 안한 사람 있으려나?”, “110만 돌파했네! 연아야 고마워요”, “대한빙상연맹 정신차려야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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