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리패키지 앨범, ‘수리수리’에 멤버별 솔로곡 수록

동방신기 리패키지 앨범 사진 출처 = 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 리패키지 앨범

동방신기 7집 리패키지 앨범에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솔로곡도 추가된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 7집 리패키지 앨범 ‘수리수리(Spellbound)’에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멤버별 솔로곡도 수록된다. 유노윤호의 솔로곡은 '11월…그리고(November With Love), 최강창민의 솔로곡은 '헤븐스 데이(Heaven’s Day)' 이며 신곡 3곡을 추가해 총 15곡이 실린다.

SM엔터테인먼트는 "동방신기는 매 무대마다 강렬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여온 만큼, 이번 '수리수리' 무대 역시 차별화된 동방신기의 퍼포먼스를 예고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유노윤호의 솔로곡 ‘11월…그리고’는 유노윤호와 작곡가 '진짜 사나이'팀이 공동 작곡했다. 유노윤호의 솔로곡은 피아노 선율과 함께 유노윤호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순수한 사랑의 기억을 표현한다.

최강창민의 솔로곡 '헤븐스 데이'는 정규 7집 앨범에 수록된 ‘Rise……’에 이어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했으며 독특한 악기 구성과 코러스의 하모니가 인상적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28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월 1일 MBC '쇼! 음악중심', 3월 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신곡 '수리수리'의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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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리패키지 앨범 사진 출처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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