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메이팅, 골드남과 인기녀들의 프리미엄 미팅파티 열어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2월 21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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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스피드데이트 전문 서비스 소울메이팅(대표 오경남)은 '러브뉴이어 2014'라는 주제로 골드남과 인기녀들의 특별한 미팅파티를 열었다.

삼성, LG, 금호그룹과 변리사, 박사 과정 등 여러 기업과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졸업생 모임의 요청으로 준비되었으며, 3주간의 프리미엄 미팅 접수 기간에는 무려 100여명에 달하는 여성 신청자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4년간 진행되어온 소울메이팅의 주간 정기 행사 참가자 가운데, 남성 과반수 이상의 몰표를 얻었던 객관적인 매력과 미모의 스타멤버 여성 10명이 참가했다.

'내여자를 부탁해' 여의도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소울메이팅이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미국이나 유럽의 정통 스피드데이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달콤한 와인과 유쾌한 분위기 속에 각기 다양한 스타일의 이성들과 1:1 로테이션 대화를 나누며 마음에 드는 ‘짝’을 찾아볼 수 있었다.

32세의 전문연구원 여성 회원은 '좋은 분들을 짧은 시간에 많이 만나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34세 대기업 남성 회원 역시 '신선하고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지은 소울메이팅 홍보 팀장은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이성을 만나기 힘든 엘리트맨과 커리어우먼들에게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품격있고 다채로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피드데이트 참가를 희망하는 싱글남녀는 소울메이팅 홈페이지(www.soulmating.c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매주 20~30대를 비롯하여 월말에는 4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별로 행사가 진행중에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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