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겨우내 묵은 때 훌훌…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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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은 요즘 봄맞이 대청소로 분주합니다. 서울 종로의 한 대형 빌딩도 겨우내 쌓인 때를 벗고 단장 중입니다. 외벽청소 기술자들이 로프에 매달려 유리창을 반짝반짝 닦아주네요. 마음까지 밝아집니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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