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전설… 첫 여성앵커… 박찬숙과 박찬숙이 만난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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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채널A ‘생방송 토요뒷담’

박찬숙이 박찬숙을 만난다.

‘여자농구의 전설’ 박찬숙 한국여성스포츠회 부회장(55)이 국회의원을 지낸 박찬숙 앵커(69)가 진행하는 채널A 시사 프로그램 ‘생방송 토요뒷담(談)’(오후 5시)에 22일 출연한다.

박 부회장은 이날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29)로 불거진 체육계 파벌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같은 이름으로 맺어진 두 사람의 인연도 소개한다. 고교 1학년 때 최연소 여자농구 국가대표로 선발됐던 박 부회장은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대한체육회 부회장, 2012년 런던 올림픽 훈련캠프단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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