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소형위주 오피스텔, 당산역 1분거리 교통요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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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

㈜효성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5가 9-3 일대에 오피스텔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3m² 610실, 26m² 70실, 28m² 54실 총 734실의 소형 위주 대단지로 구성됐다. 현재 전용 28m²의 경우 계약이 마감됐으며 23∼26m²의 일부 잔여물량을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효성해링턴 타워는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역세권 중에서도 ‘초역세권’으로 꼽힌다.

전철을 이용할 경우 여의도역까지 약 3분, 신논현역까지 17분 걸려 주요 업무지구로 접근하기 편하다. 지하철 외에도 대중교통 노선이 약 40개에 달해 서울∼수도권으로 이어지는 거미줄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등이 있고 한강공원, 선유도공원이 가까워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2015년에는 약 3500여 명의 상주인력이 예상되는 지식산업센터 SK V1센터가 사업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투자가치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임대료가 비교적 저렴한 데다 지하철 이용 시 신촌 여의도는 물론이고 강남까지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요충지라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는 다른 오피스텔보다 분양가가 3000만 원 정도 싸다. 계약금은 5%, 중도금 무이자 제도를 실시해 계약자들의 금전 부담을 줄였다. 본보기집은 당산역 11번 출구 바로 앞에 있다. 1566-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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