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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2주 연속 결방… “김연아 경기 시간 때문이라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0 10:39
2014년 2월 20일 10시 39분
입력
2014-02-20 10:39
2014년 2월 20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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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결방, 김연아 경기시간’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라디오스타)가 2주 연속 결방됐다.
라디오스타는 지난 19일 ‘피겨 여왕’ 김연아가 출전한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시간과 겹쳐 결방됐다.
이날 오후 MBC는 11시 15분부터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경기를 생중계했다.
이로써 라디오스타는 지난 12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 중계로 결방한 데 이어 2주 연속 결방돼 아쉬움을 남겼다.
라디오 스타 결방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 스타 결방, 경기 시간이 몇시 였지?”, “라디오 스타 결방, 김연아 경기 시간이니 이해하자”, “라디오 스타 결방, 김연아 경기 시간을 옮겨라”, “김연아 경기 시간 때문이라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피겨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03점, 예술점수(PCS) 35.89점을 더한 74.92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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